이성의 뇌를 자극하여 공부의 효과를 높이자 조회수 : 242   /   작성일 : 2015-03-15

 


이성의 뇌에 있는 각성 중추를 자극하여, 공부의 효과를 높이자

<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서유현 교수님이 많은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교수님 수업은 한 번도 못 들었었는데...이렇게 뵙네요
교수님 말씀을 응용하면...
AHA! 영어단어를 외울때
salty dog을 외울때는 어떻게 외우면 될까요... 여러분? 음........
교수님 회사 홈피에 좋은 정보글로 인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는 맑은 의식을 가지고, 집중을 해야 잘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오감을 적절히 자극하고 이용해야 한다.

의식은 주변의 일을 보고 듣고, 받아들이고 그에 대해 반응하는 등의 인지 작용을 의미한다. 인간의 의식은 단순히 깨어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의식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인식을 하게 한다. 뇌진탕이나 마취 때문에 잠이 들면 외부세계를 의식하지 못하고 그에 반응하지도 않는다. 그렇게 되면 잠이 든 그 시간 동안의 인생은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집중하여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맑은 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그물 모양의 망상활성화계인 각성 중추를 통해서 맑은 의식을 유지한다. 신체 각 부분에서 들어온 감각자극이 척수를 통해서 위로 올라와 망상활성화계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 충동이 시신경을 통해, 청각적 충동이 청각신경을 통해, 뇌로 들어와 망상체를 활성화해 대뇌 피질을 항상 깨어 있게 해준다.

따라서 높은 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집중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적절히 자극하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즉 일정 지식을 효과적으로 잘 습득시키기 위해서는 한 가지 자극보다,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을 통해 종합적으로 정보를 전해 주는 것이 의식을 명료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지식 습득에도 더 효과적이다. 망상계의 활성 정도가 사고과정, 외부세계에 대한 인지, 신체기능의 정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서유헌 이미지
글서유헌 |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2009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의 수상자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며 신경과학 및 인지과학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치매 정복 창의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 [머리가 좋아지는 뇌과학 세상], [천재 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되라], [잠자는 뇌를 깨워라] 등이 있다.저자의 책 보러가기 | 인물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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