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최초로 올해 7월 1일부터 행정업무에 로봇 직원 투입”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올해 7월 1일부터 행정업무에 로봇 직원(RPA)을 투입해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봇 직원은 사람이 하던 단순·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이 대신 자동 수행하도록 한 기술로, 민간에서는 활성화된 기술이지만 공공기관에서는 도입 초기 단계에 있다.

송파구의 로봇 직원은 ▲ 민원처리결과 보고서 작성 ▲ 홈페이지 접수민원 처리현황 확인 ▲ 프린터 소모품 사용량 모니터링 등 3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파구는 담당 직원이 단순 민원 처리 결과를 정리했을 때보다 연간 업무시간이 2천500시간 가까이 감축됐다고 설명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로봇 직원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성취감과 만족도는 물론 업무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업무 환경을 대비한 추가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1025500004?input=1195m